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2/11)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06-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9)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04-11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1승28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폴 조지(19득점), 포함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카와이 레너드가 결장했고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를 처음 부터 끝까지 막아내지 못한 경기. 베스트5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하는 가운데 상대 보다 기동력이 떨어졌으며 페인트존 수비에도 아쉬움이 나타난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백투백 원정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2/14)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35-12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3-10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29승28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가 결장했지만 유기적인 패스 게임을 통해서 20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클레이 탐슨(27득점)과 조던 풀의 쌍포가 터졌고 드레이먼드 그린이 ‘보컬 리더’가 되어서 수비를 이끄는 가운데 게본 루니(13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앤드류 위긴스(29득점)가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던 승리의 내용
트레이드를 통해서 전력을 보강한 이후 풀전력으로 나서게 되는 LA클리퍼스가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로 골든스테이트의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힘을 보여줄 것이다. LA클리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1/24) 홈에서 124-107 승리를 기록했다. 스테픈 커리(22득점, 9어시스트)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도 부지런히 만들어줬고 클레이 탐슨(18득점)의 쌍포가 가동 된 경기. 앤드류 위긴스(31득점)가 신들린 야투 감각을 뽐내는 가운데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드라이먼드 그린(9득점, 12어시스트,7리바운드)은 수비에서 ‘보컬 리더’가 되었던 상황. 또한, 케본 루니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19개 3점슛을 림에 꽂아넣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LA클리퍼스는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핵심 자원이 되는 폴 조지와 카와이 레너드가 동시에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스테픈 커리가 결장하는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베스트5와 식스맨 싸움에서 LA클리퍼스가 모두 플러스 마진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는 경기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